The movement, which begins with a back-to-back self-hugging posture, immediately responds to the discomfort caused by each other's movements, Contrary to their intentions, there is a moment discomfort going maximized or they cooperate to release it. Video captures the moments when tension rises and eases among the movements that continue to be made. Sound, remind alarm sound, intertwined with the sound of breathing, induces concentration or concentration on the screen, and makes each other aware of each other's approach. The video, which begins with the attention of the performer's movements, eventually conveys the intended screen, excessive zoom-in, blackout, hand tremors and a limited environment to the audience.

우리는 서로의 불편함인가 위안인가? 물리적으로 느껴지는 서로에 대한 불편함과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느껴지는 서로의 숨소리, 발걸음, 뒤척임. 등을 맞대고 각자 셀프 허깅 (self hugging) 을 하는 자세에서 시작되는 움직임은 서로의 움직임 에 따른 불편함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두 사람의 의도와는 달리 불편함이 극대화되거나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움직임들 중 긴장이 고조되는 순간과 완화되는 순간을 포착한다.  일종의 알림음 같은 사운드는 숨소리와 얽혀 집중을 분산시키거나 화면에 집중하게끔 유도하며 서로의 접근을 인지하게끔 한다. 퍼포머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시작되는 영상은 결국 의도된 스크린, 과조한 줌인, 블랙아웃, 손떨림과 렉 현상과 제한된 환경을 관객에게 전달한다.